압구정서울성형외과 지방성형센터

얼굴지방이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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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성형은 지방흡입술과 지방이식 및 주입술로 대별할 수 있으며, 지방흡입술은 1978년 프랑스의 성형외과 의사인 Dr Illouz에 의해, 공압을 이용한 지방흡입술이 보편화된 이후로, 각종 지방흡입 수술 장비와 방법의 발달이 이루어져 가장 많이 시술되는 수술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지방이식 및 지방주입술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과거의 지방성형 방법은 지방 조직을 채취하기 위해 절개하여 지방조직을 얻기 때문에 채취 부위의 반흔도 문제이며, 성형하고자 하는 부위에서도 절개 및 박리를 시행한 후에 삽입하여야 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와 반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더구나 많은 양의 지방성형을 실시하는 경우 이식되는 지방의 중앙부위가 괴사가 일어나는 단점이 있었으며, 조직의 상태에 따라 생착율 및 흡수율도 가지각색이어서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점도 단점이었다.

기존의 지방주입술 효과를 한차원 높인 것이 콜만식 미세지방주입술의 등장이다. 미국 성형외과 의사인 Dr Sydney R. Coleman은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지방조직 이외의 혈액, 수액, 마취제 oil 성분등을 제거하여 주입하는 지방의 순도를 높이며 부가적으로 자신이 개발한 미세 구경의 주입관(canula)을 사용해 지방세포 손상을 줄이면서 여러층으로 주입하여 지방 주입술의 결과를 한층 높이게 되었다.

인간의 노화현상에 따라 피부와 피하지방 층에도 탄력과 신축성이 줄고 콜라겐이 퇴화하여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면서 팔자주름이 깊어지고 볼 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훌쭉해 보이게 된다. 또, 관자놀이가 깊이 패여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고 우울해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미세 지방 이식술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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